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빠! 어디가?/출연자 (문단 편집) === 성빈(6) === ||[[파일:아어가 빈이 001.jpg|width=600]]|| ||준이의 여동생 1. || >김성주: 뒤에 있는 여자애는 누구에요? >성동일: 누구겠어... 우리집 '''꼴통'''이지. >김성주: 동일이형 제가 장담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한번 폭발합니다. >성동일: 이번 여행만큼은 저에게 이상한 시비조 말들을 삼가주셨으면... >성동일: 자 (빈이)성격은 어때요? 솔직하게... >성준: 화가 났을때는 사납고, 기분 좋을때는..너무 그래요!! >김성주: 빈이가 교육중에 민국이 오빠에게 흠뻑 빠졌습니다. >성동일: 민국이 잘하면 맞고 살겠는데? 전형적인 세 아이중 둘째아이의 특성을 그대로 가진 아이다. 엄친아격인 훈남 오빠와 똘망똘망한 막내 사이에서 크고 있다보니, 칭찬, 이쁨은 준이, 율이가 받는 처지. 그러다보니 자기가 조금이라도 잘했다 싶은건 성동일이나 준이에게 몇번이고, "내가 잘했지?"라고 확인을 받고야 마는 성격, 다만 그 잘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 때론 무모한 행동들을 일단 저질러(?)보는 성격이다. 거기에 뉴질랜드 편에서는 추워서 안아달라고 떼를 쓰는게 자기 생각에는 그게 왜 잘못했는지 이해를 못하자, 오히려 성동일과 기싸움도 불사하는 성격도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준이 때와 달리 성동일의 분노 게이지를 자주 채운다. 성동일이 아빠 어디가에서 빈에게 유독 "좋게 좋게" "여자 답게"라고 얘기를 하는것도 빈이의 화려한 경력 탓. 사실 빈이는 방송 이전부터 유명했다. TV를 두 대나 부숴먹어서 성동일은 집의 TV를 없애버렸으며[* 여기에 추가로 빈이가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라고 대답했다는 일화도 있다.], 자를 종이가 없다며 커튼을 잘라버리질 않나, 아빠가 출현하는 '[[미스터 고]]' 촬영지 숙소에서 심심하다며 '''"[[SOS|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소리를 질러대면서 스태프들 방을 죄다 쾅쾅 두들겼다고 한다. 그래서 어른들이 황급히 뛰쳐나오자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심심해서 그랬다고 대답했다는 전력이 있다(...) 이러한 성격 탓인지, 준이도 버거운듯, 오빠인 준이는 타방송에서 대놓고, 율이는 좋지만, 빈이는 얼굴이 못생겨서 싫다고 타 방송에서 디스한 적이 있고, 명준이가 여동생을 서로 바꾸자고 하니 "다 필요없어 다 가져가"라고 했다고 한다. 대신 "율이는 절때 안된다"고(...) 이러한 남매 관계는 학교에 다녀온 준이는 율이에게 "율아~~"라고 하면서 율이를 안아주지만, 빈이가 다가오면 본척도 안하고 지나가 버리는 걸 볼 수가 있다. 아빠! 어디가?에서는 역시 출발전 집 촬영 때나 종종 얼굴을 비추다가 어버이날 촬영분에선 빈이가 조금은 비중있게 나왔었다. 형제특집 편에서는 몸이 아파 불참했는데, 그런데 감기에 걸렸는데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다. 성동일이 감기 걸린 애가 왜 아이스크림을 먹냐면서 뺏으려고 하자 먹겠다며 고집을 부린다. 다만 이때 정말 몸이 안 좋았는지 평소에는 활발하게 돌아다니던 아이가 말 한마디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서 아이스크림만 먹고 있을정도.. 제작진이 빈이가 안 가서 섭섭하지 않냐는 말에 준이는 쿨하게 안 섭섭하다고 답했다. 자려고 같이 누워서 성동일이 (빈이가 싫은 건) 진심은 아니지? 라고 물었을때도 준이는 '''진심이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그런 준이를 보고 성동일은 빈이가 오지 않아서, 준이는 천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김천에서 이뤄진 두번째 형제 특집에서 드디어 방송에 출연하기로 결정[* 참고로 이 때도 머리를 살짝 다쳐서 머리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상황이였다. 역시...]되어 농촌 특집 때 등장했는데, 그런 빈이를 처음 본 김성주는 "동일이형 오늘 방송내로 폭발합니다" 예상대로 성동일에게 '''헬게이트가 열렸다'''. 워낙 사고를 많이 치는 아이이고, 지상파 황금시간대 방송에 나가는 상황이니, 성동일은 여행 가기 전부터 신신당부를 하던 중에 차에서 다리 꼬고 책을 보는 준이를 보고 "니 오빠처럼 좀 해봐라"는 말에 다리를 꼬았는데 포즈가 흡사 [[샤론 스톤]]이라 성동일이 폭소를 터트리기도. 여행지에 도착하고 집 고르기를 빈이가 단독으로 정해서 했는데, 다행히도 성동일이 원하는 제 1조건인 실내 화장실[* 빈이를 처음 여행지에 데려왔기 때문이다. 화장실이 실외에 있으면 혼자 가기 아무래도 어려워지는데, 그 걱정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이 있는 집을 선택해서 매우 좋아했다. 그리고 빈이는 계속해서 내가 잘했지? 라고 재차 묻자, 성동일은 "그래 니가 6년중에 제일 잘한 일이야" 라고 받아쳤다. 하지만 그 기쁨은 여기까지고. 여행 내내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서 당당하게 김성주의 집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놀고 있고, 그것에 대해 지적하는 성동일의 말을 시치미를 떼고 일절 무시하며 화제를 돌리면서 분노 게이지를 차근차근 채우기 시작하더니, 등장할 때 마다 온갖 괴성을 지르며 우다다다 달려들질 않나, 오빠 및 아빠를 시시때때로 구타하지 않나,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이종혁의 어깨와 머리 위에 올라타면서 성동일의 분노 게이지를 착착 채웠다. 그리고 결국 성동일이 [[국수]]를 준비하면서 국물을 만들고 있는데, 빈이가 삶은 면발을 먹어보더니 면발 위에다 [[소금]]을 확 끼얹어 버렸다. 옆에서 준이가 그걸 지적하자 그 소리를 드고 기어이 성동일은 결국 폭발했다.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니까 그냥 구경이나 해'''라고 그 순간, 시무룩해진 빈이를 보던 준이가 갑자기 '''소금에 쩔은 면발을 한 주먹 집어다가 폭풍흡입을 했다!''' 그러면서 "빈이가 하니까 맛있네~"라며 빈이를 챙기는 모습에 성동일도 결국 빈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해 훈훈하게 결말을 맺었다. [[뉴질랜드]] 편에서 재등장. 아빠, 오빠와 함께 해외여행을 한다는 말에 격하게 좋아했지만 정작 준이는 장기간 여행이면 무조건 성동일과 싸움이 날거라는걸 다 예상했는지, 아니면 빈이가 버거운건지, 준이는 처음에는 거절을 했으나 결국 허락을 하였다. ||[[파일:아어가 빈이 0008.jpg|width=100%]]|| 그렇게 가족이 공항에 모였으나, 평소 동생을 격히 아끼던 후는, 민율이를 격하게 반겼지만, 성동일이 "빈이가 오니 부담스럽지 않아?"라는 질문에 애써 웃음을 지으며 "좀 그래요"라 대답을 했다. 그리고 빈이는 "뭐가 그래요!!" 라고 일갈을 날렸다. 거기에 준이에게 "빈이랑 같이 여행가니까 좋지?" 질문에 "좋죠..." 라며 체념 섞인 대답을 하자, 옆에 있던 빈이가 살짝 심통이 나서 오빠의 얼굴을 마구 구겨 가며 '''억지 미소'''를 짓게 했을때, 이때 아빠! 어디가? 최초로 빡친(?) 준의 표정이 압권. --김천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수가 없다-- 아니나 다를까 현지에 도착해서는 아빠에게 안아달라고 징징대다 시작부터 성동일은 폭발해버렸다. 장시간 비행으로 굉장히 피곤해진 성동일의 상황을 이해하진 못하고, 그저 자기가 안아달라고 한게 뭐가 잘못된건지 이해가 안가니 바로 성동일과 기싸움을 하다 끝까지 말을 듣지 않는 빈이를 아예 무시하기 시작, 결국 빈이는 결국 아빠가 무섭다고, 엄마가 보고 싶다고 징징대자 성동일한테 오히려 '''니가 더 무섭다'''고 혼만 더 나고, 준이는 그 상황에서 계속해서 눈치를 보게 된다. 이후 기분이 풀리자 준이에게 "사람이 자기 하고 싶은 것만 다 하고 살 수는 없어!" 라는 일침을 듣기도(..) 일단 분위기가 풀리자 김천에서 그랬듯 시치미 딱 떼고 본다..[[http://www.youtube.com/watch?v=YaPioGqCMmI|#]] 홈스테이 때에는 첫날부터 현지인 아저씨에게 불 붙은 장작으로 장난을 치는 패기를 자랑하고, 그곳에서 기르던 애완견을 손질해 주면서 혼자 놀았다. 그걸 친화력으로 포장했지만, 트레비스는 준이랑 어울리고, 성동일도 그리 살갑게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사실 그냥 혼자 논 것. 홈스테이가 끝이 나고, 가족 모두 자유여행으로 놀이공원에 무동력 카트인 루지를 타러 갔는데, 후를 안고 있는 이종혁을 보고, 자기도 안아달라고 빈이가 징징대자 옆에서 듣던 준이가 업어주었다. 이에 대해서 준이가 뉴질랜드 첫날에 보았던 아버지와 빈이의 갈등을 떠올리고 그렇게 해 준 것이 아니냐?며 역시 준이는 대단하다는 지분율이 높았다. 그리고 분명히 성동일과 준&빈이가 리프트를 타는 모습도 있고, 성동일과 준이는 혼자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게 잡혔는데, 빈이만 루지를 타는 모습이 통편집이 되었다. 특히 빈이가 유독 그 회차에만 말을 잘 하지도 않았으나, 다음 날에는 다시 쌩긋 쌩긋 웃고 떠들고 다녔기에 성동일이 결국 빈이 때문에 방송에 내놓지도 못할만큼 폭발해버려서 그렇다는 의견도 있었다. ||[[파일:성빈 바이올린 0003.jpg|width=560]]|| 가족의 밤 때에는 장기자랑 준비를 위해 [[리코더]]를 꺼내들었다. 그런데 그녀가 연주하는 리코더는 어째 처음부터 끝까지 '''삑삑삑삑삑삑'''...이때 성동일의 표정이 1차로 구겨졌다. 보다못한 준이가 집에 있는 [[바이올린]]을 가져다 주자, 이번에는 바이올린을 켜는데 한 마디로 그냥 '''깡깡이.''' 자막은 '바이올린을 썰고 있는'(...) 이때 성동일의 표정이 2차로 구겨졌다. 그래 놓고는 빈이가 하는 말은 "이걸 꼭 해야 돼?" [[http://www.instiz.net/pt/3398271|성동일의 개딸 4호기]] 이 때문에 '[[딸바보]]'를 패러디한 '딸천재'라는 이름의 짤방으로도 퍼졌다. [[https://youtu.be/GUJUN26QTiM|해당 영상]] 이후 오빠와 동생과 함께 예방접종을 맞으러 가는데 흔한 아이들답게 집에서 외출 준비를 할 때부터 주사 맞기 싫다며 공포에 질려 격렬히 저항했다. 이에 대해 성동일은 "누가 들으면 때리는 줄 알겠다."라고 말했다. 병원에서도 하도 무서워하는 탓에 8살인 준이가 먼저 주사를 맞게 되었고, 그 동안 으슥한 곳에 몰래 숨어있다가 준이가 그렇게 타일러 끌려나와 주사를 맞았다. 당연히 본인은 엄청 아팠다고...울고불고 난리를 치는 덕에 율이도 주사 맞길 거부하고 울며 떼를 쓰게 되고, 그런 혼란속에 성동일 앞에서 "살이 까지는줄 알았다"며 성동일 탓을 하는 빈이를 보고, 성동일이 꾹 참는 모습이였다. 병원이 아니였으면 정말 폭발하셨을 듯. 결국 율이는 포기하고, 성동일은 아내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시즌 2에 오빠를 이어서 정식 출연이 확정되었다! 시즌 2 시작 후의 자세한 행적은 [[아빠어디가2|이쪽]]을 참고할 것. 현재 나이는 만 [age(2008-10-12)]세이다. 2023년 기준 [[발레]]에 빠졌다고 한다. 이전에는 [[바이올린]]을 배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